[마스터스 현장]첫날 악천후로 2시간 30분 늦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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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경기가 악천후로 2시간 30분 늦게 시작한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일(현지시간) "악천후로 1라운드 경기 시작 시간을 2시간 30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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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1일(현지시간) “악천후로 1라운드 경기 시작 시간을 2시간 30분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40분(한국시간 11일 오후 8시 40분)에 마스터스 개막을 알리는 ‘명예 시타’는 오전 10시 10분(한국시간 오후 11시 10분)으로, 1라운드 첫 조 경기는 오전 8시에서 10시 30분(한국시간 오후 11시 30분)으로 늦춰졌다. 마지막 조에서 경기하는 선수는 오후 4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5시 30분)에 출발한다.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 측이 발표한 이날 기상 예보에 따르면, 1라운드가 열리는 목요일 오전에는 11시까지 대체로 흐리고 소나기와 천둥 번개가 칠 확률이 90%다. 이후 오후 3시에 다시 한 번 비와 낙뢰가 예보돼 있고, 예상 강우량은 38mm~63mm, 오전 7~11시 사이에 40~45m/s의 돌풍, 기온은 최저 섭씨 18도에서 최고 25도로 예보했다.
올해 88회째 열리는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89명이 참가한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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