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유현철·김슬기, ‘조선의 사랑꾼’ 촬영 진행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4. 1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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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혼설에 휩싸인 유현철 김슬기가 '조선의 사랑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번 주말(13일) 두 사람의 촬영이 진행된다"고 했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나, 유현철이 김슬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 삭제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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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철·김슬기
파혼설에 휩싸인 유현철 김슬기가 ‘조선의 사랑꾼’ 촬영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11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번 주말(13일) 두 사람의 촬영이 진행된다”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별 여부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별 위기를 넘기고 다시 재혼 준비에 돌입하느냐, 실제 파혼 수순을 밟고 있느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감없는 스토리를 공개해온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최근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나, 유현철이 김슬기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 삭제해 이상 기류가 감지됐다. 김슬기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해 ‘파혼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 14기 광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별) 아니다. (김슬기가)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아니냐”라며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합치고 (파주로) 올라가려는 준비 중”이라고 논란을 대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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