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미모로 국위선양..김수현♥김지원, 너무 잘 어울려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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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인기와 함께, 주연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일상 모습도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향한 감정의 변화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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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눈물의 여왕' 인기와 함께, 주연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일상 모습도 시청자들에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1일인 오늘, tvN 드라마 계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떴다…백홍 독일 데이트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사진이 여러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윽한 눈빛의 김지원과, 생기발랄한 김수현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여러분을 위해 티벤이 한 번 더 달려왔습니다. 독일에서도 밤낮 안 가리는 빛나는 백홍 미모 감상하실게요”라고 덧붙였고, 누리꾼들 역시 "눈호강했다", "현실커플이라고 해도 잘 어울려', "독일의 밤이라니 낭만적이다"라며 다양하게 반응했다.
현재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에서 백현우(김수현 분)가 아내 홍해인(김지원 분)을 향한 감정의 변화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독일은 이 둘의 극 중 신혼 여행지로 나온 곳으로, '눈물의 여왕' 덕분에 유럽 여행지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편,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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