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멸적 타격’ 입은 윤석열·한동훈의 미래는?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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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175석을 차지했는데요.
'식물 정권' 앞에 선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 운영 기조의 대대적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 에서 알아봅니다. 공덕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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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습니다. 민주당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175석을 차지했는데요. 정권 심판론을 피해가지 못한 국민의힘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를 포함해 108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여당의 궤멸적 참패로 레임덕을 맞게 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국민에게 사죄드린다”며 위원장직을 사퇴했습니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12석을 얻으며 원내 3당으로 올라섰는데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1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즉각 소환해 조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식물 정권’ 앞에 선 윤석열 대통령은 앞으로 국정 운영 기조의 대대적 전환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한 한동훈 위원장은 정치 활동을 재개할 수 있을까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협력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요? <공덕포차>에서 알아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책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박경원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정주용 이규호
제작: 한겨레TV
송채경화 기자 kh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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