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대조웅 "아이 낳으면 좋은 점 없다"...놀라운 '부성애'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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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배우 대조웅(37)이 부모가 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배우 대조웅이 자녀 출산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육아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다고 전하며, 그의 유별난 자녀관에 대해 보도했다.
대조웅은 지난 2월 자녀 출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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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말레이시아 배우 대조웅(37)이 부모가 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이티투데이'는 배우 대조웅이 자녀 출산 이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육아하고 있는 일상을 공유한다고 전하며, 그의 유별난 자녀관에 대해 보도했다.
대조웅은 "아이를 낳아도 좋은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견해를 밝힌 바 있다. 그는 "자녀를 양육할 때, 이익을 요구하는 사고방식을 가져서는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대조웅은 "자녀는 '최고의 사랑'이다. 사랑을 해야 사랑의 열매가 맺힐 수 있다"며 "나와 아내는 자녀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익을 기대하지 않는다. 대가가 있든 없든 계속해서 (자녀를) 사랑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대조웅은 지난 2월 자녀 출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밤이 길게 느껴지지만 행복하다"며 "이 귀염둥이가 언제 잠에 들지 모르겠다. 언제 '아빠'라고 불러줄지도 모르겠다. 모든 기대는 행복이다"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대조웅의 발언은 많은 관심을 받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빠르게 확산됐다. 네티즌은 "아빠가 된 대조웅, 멋있다", "자녀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너무 보기 좋은 가족이다", "부모님을 닮아서 자녀도 매우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조웅은 지난 2006년 말레이시아에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대만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한 그는 두 국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조웅은 지난해 12살 연하 우크라이나 여성과 결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2024년 1월 출생 딸이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대조웅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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