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어린 아들 '얼평' 시달리더니..."딸은 나만 보고파"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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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43)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한 것 같다. 그래서 어린 딸은 나만 보고 싶었다"라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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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가수 겸 배우 패리스 힐튼(43)이 사생활 보호를 위해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히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패리스 힐튼은 패션 트러스트 U.S. 어워드(Fashion Trust US Awards)에 참석해 그간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패리스 힐튼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공개한 것 같다. 그래서 어린 딸은 나만 보고 싶었다"라며 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아들 피닉스의 얼굴을 공개했던 패리스 힐튼. 물론 그는 때가 되면 딸의 얼굴도 공개할 예정이다. 패리스 힐튼은 "많은 사람이 (딸의 얼굴에 대해) 계속 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딸의 사진을 곧 세상에 보여줄 예정"이라며 딸 런던의 얼굴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나는 동생과 매우 친하다. 피닉스도 동생이 태어난다면 사랑해 줄 것이다"라며 셋째 출산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패리스 힐튼은 현재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나는 정말 놀라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명의 자녀는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다"라며 행복해 했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힐튼 호텔'의 상속자로 지난 2021년 사업가 카터 리움과 결혼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난해 1월 아들 피닉스 배런 힐튼 리움, 지난해 11월 딸 런던 마릴린 힐튼 리움을 대리모를 통해 출산했다. 패리스 힐튼은 피닉스의 얼굴을 공개했는데, 아기를 향해 외모 악플이 쏟아져 분노하기도 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패리스 힐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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