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분당사업소, 따뜻한 세상만들기 실천

2024. 4. 1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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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지사장 김성수)는 11일 관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0천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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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지사장 김성수)는 11일 관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0천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

지난 2009년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지원대상 및 금액을 확대했다. 올해는 14명의 학생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어 올해 시립 도담분당동지역아동센터에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이 사회성 향상을 위한 심리 상담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돕는다.

한난 김성수 분당지사장은 “우리 공사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지역 내 모든 시민들이 세상을 보다 따뜻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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