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벚꽃길엔 '취업 정보'와 '낭만'이 가득

2024. 4.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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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보건예체능계열 학생회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캠퍼스 내 벚꽃길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활동'및 '낭만사진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봄마다 개최하는 보건예체능계열 학생회의 '낭만사진관'행사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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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보건예체능계열 학생회가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캠퍼스 내 벚꽃길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활동'및 '낭만사진관'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년 봄마다 개최하는 보건예체능계열 학생회의 '낭만사진관'행사는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주는 행사다.

단순히 사진 촬영 및 인화를 해주는 것에서 벗어나 보건예체능계열 각 학부(과)의 전공을 살린 체험형 부스도 함께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율이 매우 높다.

이번 '낭만사진관'행사에는 △사진 촬영 및 인화(사진영상학부) △MBTI별 동물 키링 만들기(상담심리학과) △배구공 리시브&플랭크(스포츠대학) △캐리커쳐(만화애니메이션학부) △버스킹 공연(공연예술학과) △CPR 교육 랜덤 신체부위 퀴즈(응급구조학과) 등을 진행했다.

이날 함께 진행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활동'은 낭만사진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와 함께 정부 및 지자체의 청년고용정책에 관한 정보, 취업 관련 상담 등에 대해 홍보하고 다과회도 가졌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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