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강남서 테더 코인 미끼로 5억대 강도 행각…경찰, 용의자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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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수억 원을 강취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45분쯤 테더 코인을 싸게 팔겠다며 서울 삼성동 모처에 불러낸 B 씨를 상대로 둔기를 10여 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A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공범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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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코인 거래를 미끼로 수억 원을 강취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A 씨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11일) 오전 10시 45분쯤 테더 코인을 싸게 팔겠다며 서울 삼성동 모처에 불러낸 B 씨를 상대로 둔기를 10여 차례 휘두른 뒤 현금 5억 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4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A 씨의 행방을 쫓는 한편, 공범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 최민성 기자 choi.minsung@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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