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대담] ‘캐스팅보트’ 충청권 민심…“정권 심판을 택했다”
KBS 지역국 2024. 4. 11. 20:24
[KBS 대전][앵커]
제22대 총선이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총선에 드러난 민심 좀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배재대 행정학과 최호택 교수,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이희성 교수 나오셨습니다.
결과는 민주당을 비롯한 범야권의 압승이었습니다.
이 같은 결과, 예상하셨습니까?
[앵커]
출구조사 발표부터 새벽까지 개표방송 지켜보셨을 텐데, (최 교수께선 개표방송 출연까지 하셨고) 이번 총선 역시 충청권은 전국 판세의 축약판이자, 민심의 바로미터임을 재확인할 수 있었거든요.
충청권 민심,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총선 결과가 이렇다 보니, 윤 대통령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임기 내내 '여소야대' 국회 환경 속에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는데요,
남은 3년 국정 동력 확보, 가능할까요?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집권 여당, 지도부 공백 수습은
- [총선] 이재명 “국민들의 승리”…조국혁신당 “한동훈, 수사나 기다려야”
- [총선] 민주당 175석 압승…국민의힘 108석 참패
-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한 총리·대통령실 참모 사의 표명
- 파주 호텔서 남녀 4명 의문의 사망…“현장에서 흉기 발견”
- “미개봉 투표함에 봉인지 뗀 자국”…각지서 부정선거 소동
- [총선] 굳건한 양당 구도 속…군소정당 ‘구세주’ 된 지역구 유일 당선자들
- ‘전쟁 가능 국가’ 다가서는 일본…중국, 미일 군사협력 강화에 ‘항의’
- 야권 압승 배경은 경기도?…민주, 53석 ‘싹쓸이’ [지금뉴스]
- 서울 민주 37석·국민의힘 11석…고민정·김재섭 당선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