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제작 공장에서 40대 노동자 숨져
김현주 2024. 4. 11. 20:22
[KBS 전주]오늘(11일) 오전 10시 1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한 콘크리트 제작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이 남성이 전신주를 만들기 위해 철제 구조물을 옮기는 작업을 하다, 구조물이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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