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총선 결과 TK에서 여성·청년 ‘약진’

[KBS 대구]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대구·경북에서 여성과 청년 정치인들이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포항 북 김정재, 상주문경 임이자 당선인이 3선 고지를 밟게 됐고, 대구 수성구을 이인선, 경산 조지연 당선인까지 여성 4명이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또, 당선인 중 30대로는 대구 북구갑 우재준, 경산 조지연, 40대로는 안동예천 김형동, 구미을 강명구, 고령성주칠곡 정희용이 포함됐습니다.

지난 21대 때는 40대가 3명이었고 30대는 없었습니다.

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