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민 킬러’ SSG 최지훈, 밀어쳐서 추격의 2점 홈런 폭발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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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민 킬러' SSG 외야수 최지훈(27)이 추격의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훈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년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서 0-3으로 지고 있던 5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하영민의 한가운데 몰린 시속 144㎞ 속구를 밀어쳐 좌월 홈런을 때려냈다.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훈은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하영민과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중간 안타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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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하영민 킬러’ SSG 외야수 최지훈(27)이 추격의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최지훈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년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서 0-3으로 지고 있던 5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하영민의 한가운데 몰린 시속 144㎞ 속구를 밀어쳐 좌월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 100m, 시즌 2호 홈런이다.
이날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한 최지훈은 첫 타석에서 키움 선발 하영민과 10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우중간 안타를 생산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7구까지 가는 승부를 펼쳤지만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세 번째 타석에선 2-3으로 추격하는 홈런까지 때려내며 하영민 킬러임을 올 시즌에도 증명했다. 최지훈의 하영민 상대 통산 타율은 0.667(6타수 4안타)에 이른다. 최지훈은 밀어친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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