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보완' 윤상필, 개막전 1R 단독 선두…'아시안투어 경험' 결실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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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KPGA 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이 11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1, 7,271야드)에서 개막했다.
첫날 윤상필(26, 아르테스힐)이 10언더파 61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차지했다.
윤상필은 이날 버디 10개를 잡고 보기 없이 10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이형준(32, 웰컴저축은행)이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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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필은 이날 버디 10개를 잡고 보기 없이 10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는 2022년 이형준(32, 웰컴저축은행)이 세운 코스레코드와 타이 기록이다. 윤상필은 "시즌 개막 전 쇼트게임을 집중적으로 보완했는데 오늘 좋은 결과로 나타나 뿌듯하다"고 말했다.
2위는 김홍택(31, 볼빅)과 김찬우(25)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김홍택은 버디 7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기록했고, 김찬우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고군택(25, 대보건설)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61위에つけた. 2019년 한국오픈 우승자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9, 태국)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79위에 있다.
14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4일간 진행된다. 총상금은 7억원이며, 우승상금은 1억 4천만원이다.
[박노중 마니아타임즈 기자/njpark0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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