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민 섬기는 조직문화 조성 ‘눈길’… 울진군수, 직원들과 도시락 소통 이어가

2024. 4.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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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군민 섬기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군정 추진이 눈길을 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당면한 결재를 처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매주 군수가 직접 실과소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결재와 현안 사항 보고, 직원 건의(애로) 사항과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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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울진군수가 직원들이 신나게 일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과 방문결재를 통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울진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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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진군이 군민 섬기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군정 추진이 눈길을 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당면한 결재를 처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평소섬김의 행정을 표방한 손 군수는 외부 고객인 군민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손군수의 실과 방문결재는 직원들의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매주 군수가 직접 실과소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결재와 현안 사항 보고, 직원 건의(애로) 사항과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이번 방문 결재는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고 군은 설명했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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