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 환호…‘그린피스 홍보대사’ 류준열, 캐디복 입고 골프 삼매경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배우 류준열(38)이 메이저 골프대회에서 캐디로 변신하더니 멋진 샷을 보여줬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백을 메고 등장했다.
김주형은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며 류준열이 골프치는 모습을 올렸다.
김주형은 류준열이 직접 샷을 선보이는 영상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준열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의 부설인 파3 골프장에선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김주형의 골프백을 메고 등장했다.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 선수들이 대회장 내 9개의 파3 홀을 돌며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다.
류준열은 김주형과 같은 교회에 다니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형은 11일 소셜미디어(SNS)에 “우리 형 같이 좋은 추억 만들어서 너무 좋았어”라며 류준열이 골프치는 모습을 올렸다.
김주형은 류준열이 직접 샷을 선보이는 영상도 게재했다.
흰색 캐디복을 입고 초록색 모자를 쓴 류준열이 공을 치자 주변에서 “굿샷”이라는 말과 함께 박수갈채가 나왔다. 류준열은 주변에 90도 인사를 건넸다.
한편 류준열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홍보대사이기도 하다. 환경보호 운동가들이 환경을 파괴한다고 지적하는 골프를 즐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 174~175석 예상, 범야권 190석 넘을듯…국힘 109석, 개헌저지선 간신히 확보 - 매일경제
- 국힘 총선 참패 전망 나오자…의사들 “일방적 의대증원 국민이 심판” - 매일경제
- 유권자 질문에 엉뚱한 답하고 총선에 참패한 여당 [핫이슈] - 매일경제
- 한동훈, 이재명보다 두배나 많이 방문했는데…민주에 압도 당한 이 지역 - 매일경제
- 497표가 당락 갈랐다…밤새 엎치락 뒤치락 ‘피말린 초접전’ 지역은 - 매일경제
- 김준혁에 진 이수정 “애초에 다윗과 골리앗 싸움…다음 기약해보자” - 매일경제
- 野압승 예상에…윤서인 “정나미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 매일경제
- “출구조사 발표 보고 울었다, 대체 왜 이래”…빗나간 조사에 ‘천당지옥’ - 매일경제
- 금투세 폐지 급제동 … 증시 안갯속으로 - 매일경제
- 황선홍호, 사우디와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배…10일 결전의 장소 도하 입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