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 업무협약 체결

박종근 기자(=경북) 2024. 4. 11.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은 9일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민익식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 그리고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차산업 인재 육성 및 상호 교류·협력 활성화 공동 추진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와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은 9일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과 6차산업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연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학교와 기업의 협력을 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민익식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의 교육 프로그램 강화,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 그리고 미래 농업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의 교육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왼쪽 민익식 교장)와 만수주조 영농조합법인(오른쪽 이보영 대표)은 9일 미래 농업 인재 양성과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박종근 기자(=경북)(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