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혜원, 뉴욕대 딸 자랑 "아빠 때문에 스포츠법 전공, 성적 좋다"('제2혜원')

배선영 기자 2024. 4. 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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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뉴욕대에 재학 중인 딸 자랑을 했다.

이날 이혜원은 "NYU는 교정 입구가 없다. 한 마을이 다 대학이다. 뉴욕시가 키우는 학교 같다. 학생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다"라며 딸 리원이 재학 중인 뉴욕대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의 딸 안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에서 재학 중이고 아들 안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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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제2혜원 화면▲ 사진 | 제2혜원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혜원이 뉴욕대에 재학 중인 딸 자랑을 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제2혜원'을 통해 이혜원은 딸 리원을 보기 위해 뉴욕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이혜원은 "NYU는 교정 입구가 없다. 한 마을이 다 대학이다. 뉴욕시가 키우는 학교 같다. 학생들이 혜택을 많이 받는다"라며 딸 리원이 재학 중인 뉴욕대에 대해 언급했다.

▲ 사진 | 제2혜원 화면

이어 이혜원은 "벌써 리원이도 2학년 2학기인데 스포츠 법률 과목의 점수가 잘 나왔다. 리원이가 스포츠 법률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자기가 생각했을 때 아빠가 왔다갔다하면서 불공정한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 우리나라 선수들이 밖에 나갔을 때 많은 기회를 갖게 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며 "그러려면 자기가 더 잘 알아야 한다며 공부를 시작했다. 열심히 하고 재미있어 한다"라고 전했다.

또 이혜원은 "사실 같은 스포츠 쪽으로 안 갈 줄 알았는데 끈끈한 것이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의 딸 안리원 양은 현재 뉴욕대에서 재학 중이고 아들 안리환은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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