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입던 속옷 팔아 기부할 것...큰 돈 생길 듯" [할리웃통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티파니 해디쉬(44)가 재단에 기부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고 속옷을 판매하고 싶다고 발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과 소통하는 배우 티파니 해디쉬의 영상을 공개하며, 그가 위탁 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쉬 레디 파운데이션'(She Ready Foundation)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중고 속옷 판매까지 고민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티파니 해디쉬(44)가 재단에 기부할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중고 속옷을 판매하고 싶다고 발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식스'는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팬과 소통하는 배우 티파니 해디쉬의 영상을 공개하며, 그가 위탁 아동을 지원하는 재단 '쉬 레디 파운데이션'(She Ready Foundation)의 자금을 모으기 위해 중고 속옷 판매까지 고민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티파니 해디쉬는 "(자금을 모으기 위해) 서랍을 팔 수도 있다"며 "이것이 내가 할 일이다. 내 속옷을 팔아야겠다. (속옷 판매는) 재단에 큰 돈을 안겨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서 티파니 해디쉬는 많은 옷을 세탁했다며 힘들어했다. 그는 "오늘 옷장에 있던 모든 옷을 세탁했다. 너무 많아서 6개월 동안은 세탁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특히 속옷이 많다. 모두 처분해야겠다"라고 전했다.
티파니 해디쉬는 "T팬티를 판매하겠다. 더러운 T팬티는 반 값이다"라고 농담도 했다.
한편, 티파니 해디쉬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체포 이후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한 티파니 해디쉬는 "나는 하나님께 새로운 사람을 보내달라고 기도해 왔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제복 입은 사람 4명을 보내 줬다"라며 경찰 체포 당시를 회상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ABC '지미 키멜 라이브'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역대급 위기' 류준열, 옹호하는 사람 나타났다
- '재벌설' 이필립, 오늘 '아빠' 됐다...축하 쏟아져
- '아이둘' 홀로 키우고 있는 이지현, 울면서 글 올렸다
- 출산 3개월 만에 비키니...놀라운 몸매 보여준 할리 베일리
- '류준열 이별' 한소희, SNS에 진지한 글 올렸다..
- 3년간 자취 감췄던 최강희, 놀라운 선언했다
- 잘나가던 뉴진스, 건강 문제 생겼다...충격 근황
- '임신설' 퍼진 카일리 제너, 비키니 자태 공개...모두가 깜짝 놀랐다
- "가슴, 엉덩이 만져"...女아이돌, 성추행 피해 당했다
- 이소연, 괴한에 습격 당해 그대로 쓰러졌다...충격 ('피도눈물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