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당선인 나이차 최대 49살…'금단의 벽' 깨진 대전 外

유연희 2024. 4. 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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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1> 제22대 총선 최종 투표율이 67% 집계됐습니다.

지난 총선보다 높았고, 3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

그만큼 이목이 쏠리는 '화제의 당선인'들 누가 있었을까요?

최고령, 최연소 당선인부터 최다, 최소 득표차 당선인까지, 주목받는 인물들을 임혜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 이번 총선에선 출구조사 예측과 다른 결과지를 받아든 지역구도 많았습니다.

출구조사만으로는 '범야권 200석'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실제 개표결과는 이와 달랐는데요.

예측이 빗나간 이유가 무엇인지, 김수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3> 선거철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현수막은 선거가 끝나면 처치 곤란한 애물단지가 되곤 합니다.

일부 지자체들은 폐현수막으로 가방을 만들며 재활용하기도 하는데요.

정부가 큰돈을 들여 이런 지자체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지만, 근본적으로 현수막을 줄여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채린 기자입니다.

<4> 지난해 우리나라 '나랏빚'이 1,126조원으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총생산, GDP의 절반 이상이 나랏빚인 셈입니다.

코로나19가 끝났지만, 나라 살림은 여전히 큰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5> 하마스 최고 정치지도자의 아들 3명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휴전협상을 진행하던 중에 발생한 사건이어서 향후 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데요.

이스라엘은 이날 공습은 휴전 협상과는 별개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이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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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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