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최주환-김휘집, SSG 엘리아스 실투 놓치지 않고 홈런 발사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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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내야수 최주환(36)과 내야수 김휘집(22)이 경기 초반 홈런을 터트리며 선취득점했다.
최주환과 김휘집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3회초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각각 2점 홈런,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이날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한 최주환은 1사 1루에서 엘리아스의 한가운데 몰린 시속 149㎞ 속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짜리 우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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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문학=황혜정 기자] 키움 내야수 최주환(36)과 내야수 김휘집(22)이 경기 초반 홈런을 터트리며 선취득점했다.
최주환과 김휘집은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SSG와 원정경기에서 3회초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각각 2점 홈런, 솔로 홈런을 뽑아냈다.
먼저 최주환이 호쾌한 2점포로 선취점을 냈다. 이날 4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장한 최주환은 1사 1루에서 엘리아스의 한가운데 몰린 시속 149㎞ 속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짜리 우월 2점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3호 홈런이다.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선 6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한 김휘집이 좌월 솔로 홈런으로 3-0을 만들었다. 김휘집 역시 한가운데 몰린 시속 149㎞ 속구를 잡아당겨 비거리 115m 좌월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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