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됐던 푸바오의 '구르기' 이상행동..강철원 사육사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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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채널을 통해 푸바오 소식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행동으로 보여준 장면이 있어이륙과 착륙하는 동안푸바오가 밝은 표정으로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있더라"며 "푸바오가, 나 잘 할 수 있다는 행동을 보여줬고오히려 할부지를 위로했다 ,우리에게 (잘 지낼 거라는) 믿음을 준 행동,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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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에버랜드' 채널을 통해 푸바오 소식을 전했다.
11일 에버랜드 채널을 통해 ‘우리 푸바오는요…!’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가 먹이 잘 먹으면서 의젓하게 중국에 잘 도착했다 직접 검역장소에 들어가서. 푸바오의 적응상태를 확인할 정도로 중국에서 협조적으로 해줬다”면서 “푸바오 중국으로 이동하기 전에 케이지 적응훈련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검역장으로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현지에서 계속 구르는 영상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물었다. 강철원 사육사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구르는 성향”이라며“중국에서 요구사항을 들어달라는 것, 사육사에게 교감을 위한, 원하는 것이 있을 때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려는 행동”이라 말했다.그러면서 “크게 걱정할 행동 아니다 방역복 입고 안전하게 푸바오가 지내고 있는 것도 확인했다,크게 걱정 안해도 될 것 잘 적응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강철원 사육사는 “푸바오를 마지막으로 보내면서 행동으로 보여준 장면이 있어이륙과 착륙하는 동안푸바오가 밝은 표정으로 의젓하게 대나무를 먹고 있더라”며 “푸바오가, 나 잘 할 수 있다는 행동을 보여줬고오히려 할부지를 위로했다 ,우리에게 (잘 지낼 거라는) 믿음을 준 행동,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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