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1일 MBN 뉴스7 주요뉴스

2024. 4. 11. 19: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범야권 192석…국힘 개헌저지선 사수 거센 정권심판 여론 속 더불어민주당이 175석을 차지하며 단독 과반을 달성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12석을 가져가 범야권이 192석을 획득한 가운데, 여권은 108석으로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사수했습니다.

▶ 한동훈 사퇴…몸 낮춘 이재명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총선 패배의 모든 책임은 제게 있다"며 비대위원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압승을 이끈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 윤 대통령 "국정쇄신"…한덕수 사의 윤석열 대통령은 총선 참패에 민의를 받들어 국정쇄신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은 모두 사의를 표했습니다.

▶ 피투성이 나체로 발견…피의자 체포 전북 전주의 한 대학가에서 처음 본 여성들을 뒤따라가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 여성들은 피를 흘린 채 옷이 벗겨진 상태였는데,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