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채무 1,126조 '역대 최대'…GDP 대비 첫 50% 돌파

2024. 4.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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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합친 국가채무가 60조 원 가까이 늘면서, 1천126조 7천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가파른 증가 속도에 국내총생산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습니다.

최은미 기자 [ ce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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