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고현정, 츄리닝 패션이 1635만원…살이 더 빠진 듯 홀쭉해진 얼굴

태유나 2024. 4.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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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53)이 극강의 동안 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9일 도쿄 노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고현정은 오버핏 재킷에 츄리닝을 조합해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고현정이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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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고현정./사진=텐아시아DB

배우 고현정(53)이 극강의 동안 외모를 뽐냈다.  

고현정은 지난 9일 도쿄 노드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고현정은 오버핏 재킷에 츄리닝을 조합해 스포티한 룩을 완성했다. 해당 의상들은 모두 C사 브랜드로, 그레이 재킷의 가격은 430만원대이다. 


후디와 트랙팬츠, 부츠 역시 같은 브랜드로, 후디는 195만원, 팬츠는 140만원, 부츠는 250만원을 호가한다. 가방은 620만원이다. 

고현정이 지난 24일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그는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하기도. 고현정의 팔로잉 목록은 다양했다. 배두나를 비롯해 신현빈, 김영철, 윤종신, 송혜교, 나나, 다비치 강민경, 혜리, 마동석, 축구 선수 손흥민을 팔로우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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