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부자' 백종원, 이번엔 마카오 식당? "한국에서 팔고싶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마카오 미식 여행을 떠난 가운데, 한국에서 팔고 싶다고 할ㄹ 정도로 마카오 음식에 푹 빠졌다.
백종원은 "마카오 음식은 포르투갈 영향을 받아 전세계에 섞인 음식을 볼 수 있다"며 "진짜 미식여행하기 좋아, 미식의 도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둘씩 맛본 백종원은 "난 이게 좋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겠다 한국에서 점식식사로 만들기 좋아, 우리 브랜드로도 팔아볼까"라며 너스레, "중국음식에 서양음식 가미된 완전 현지화 음식, 이게 마카오 음식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백종원이 마카오 미식 여행을 떠난 가운데, 한국에서 팔고 싶다고 할ㄹ 정도로 마카오 음식에 푹 빠졌다.
11일 백종원의 채널을 통해 ‘밥에 감자튀김? 이런 건 나도 처음 보는데…’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백종원은 “한국에서도 먹을 수 있는 거면 제가 마카오에 왜 왔겠어유 여기서만 맛볼 수 있는 희귀한 조합, 선입견 버리고 한번 먹어볼게유”라고 설명하며 채널을 시작했다.
마카오에 도착한 백종원이 등장, 포르투갈식당에 왔다. 백종원은 “마카오 음식은 포르투갈 영향을 받아 전세계에 섞인 음식을 볼 수 있다”며 “진짜 미식여행하기 좋아, 미식의 도시다”고 말했다.
이어 감자튀김이 들어간 볶음밥을 맛 본 백종원. 제작진은 “안 먹어본 맛”이라 하자 백종원은 “선입견일 뿐 호불호 없다한국에 없는 음식 맞지만 먹어보면 처음 먹는 맛은 아닐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둘씩 맛본 백종원은 “난 이게 좋다 우리 아이들도 좋아하겠다 한국에서 점식식사로 만들기 좋아, 우리 브랜드로도 팔아볼까”라며 너스레, “중국음식에 서양음식 가미된 완전 현지화 음식, 이게 마카오 음식이다”고 말했다.
이어 화려한 마카오에서 조금 벗어난 평화로운 곳으로 향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