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결혼한 지 18년, 아직 이혼 안했다"('노빠꾸')

배선영 기자 2024. 4. 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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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이 결혼 18년째 금슬이 좋다고 자랑했다.

이날 한채영은 "이혼 안 했죠?"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안 했죠. 잘 살고 있죠. 결혼한 지 18년 됐어요. 지금"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영은 "26인가 27세에 결혼했다. 아이는 하나다"라고 말했다.

또 탁재훈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가"라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고, 한채영은 "너무 야하다. 결혼한 지 18년 정도가 되면 그런 걸 굳이 생각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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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노빠꾸 탁재훈'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한채영이 결혼 18년째 금슬이 좋다고 자랑했다.

배우 한채영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했다.

이날 한채영은 "이혼 안 했죠?"라는 탁재훈의 질문에 "안 했죠. 잘 살고 있죠. 결혼한 지 18년 됐어요. 지금"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채영은 "26인가 27세에 결혼했다. 아이는 하나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이 "금슬이 좋은데 왜 아이가 하나인가"라고 묻자 "계획한게 아니라서"라며 웃었다.

또 탁재훈은 "남편과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가"라며 짓궂은 질문을 이어갔고, 한채영은 "너무 야하다. 결혼한 지 18년 정도가 되면 그런 걸 굳이 생각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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