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6월 21일까지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자연친화 프로그램인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교육 차수별 수강생 20명씩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 등 자연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 함양을 돕기 위한 생태교육의 장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자연친화 프로그램인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오는 6월 21일까지 교육 차수별 수강생 20명씩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군민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 등 자연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자연친화적인 가치관과 생활양식 함양을 돕기 위한 생태교육의 장이다.
교육은 오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되어, 기후위기 대응과 지역 생태조사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 교육(이론) △해변 플로깅 △설악산 생태 탐방 △친환경 소비 교육과 생활용품 만들기 △양양 매호 석호 탐방 △실내 가드닝과 실내 식물 화분 만들기 등 실내교육과 함께 지역의 자연생태를 탐방하는 체험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차수별 2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6월 21일까지 프로그램 위탁기관인 강원산림교육협회 또는 양양군 삭도추진단에 방문하거나 협회 홈페이지와 신청 링크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양군 관계자는 “이번 군민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 여러분이 지역생태계를 직접 조사하고 경험하며 자연친화적인 자세를 갖고 지역 자연환경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양양)(lovecony@nate.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BBC "'대파'는 수많은 패배이유 중 하나일 뿐…尹 취임 후 계속 인기 없었다"
- 美 3월 CPI 강세…물 건너가는 금리 인하?
- 안철수 "심판받았다…국정기조 대전환, 의대증원 책임자 경질해야"
- '레임덕' 직면 尹, 외교에 집중? WSJ "선거결과, 동맹국·적국에 외교문제"
- 총선 후로 결산보고서 발표 미루더니…정부 곳간 텅 비어
-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인생 뒤로…눈물의 정계은퇴
- 윤여준 "한동훈, 여당 대표 그렇게 하는 것 아니다" 일침
- 한동훈 "선거 결과 책임지고 비대위원장직 물러난다"
- 한덕수 총리, 용산 참모진 전원 사표…총선 '후폭풍' 본격화
- 이재명 승리선언 "국민의 승리, 낮은 자세로 귀 기울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