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4·10 총선서 선거사범 279명 적발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4. 1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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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치러진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279명을 적발하고 그중 8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28명은 불송치로 종결했으며 243명은 아직 수사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가 142명으로 50.9%를 차지했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94명과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선거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다며 검찰과 협력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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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 치러진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선거사범 279명을 적발하고 그중 8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28명은 불송치로 종결했으며 243명은 아직 수사 중입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허위사실유포'가 142명으로 50.9%를 차지했고, '현수막·벽보 훼손'과 '금품수수'가 각각 94명과 14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선거범죄의 경우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다며 검찰과 협력해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46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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