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자 2명 추락
김이영 2024. 4. 11. 18:33
오늘(11일) 낮 12시 20분쯤 서울 자양동에 있는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 엘리베이터 공사를 하던 작업자 두 명이 10여 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작업자들은 이 사고로 허리와 무릎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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