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금·은·동 '폭풍질주'…치솟는 원자재 가격, 어디까지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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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이석진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이어가며 전 세계에 금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금값은 연초대비 13% 이상 올랐는데요. 금만이 아니죠. 구리와 원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원자재 에브리싱 랠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은 경제가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과 물가상승이 꺾이지 않을 것이란 비관적인 전망의 양날의 칼이 되고 있는데요. 원자재 랠리가 얼마나 이어질지, 경제에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오늘(11일)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실 두 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석진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이형석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Q. 금, 은, 구리 등 원자재가 모두 뛰고 있습니다. 최근 가격 동향은 어떤가요?
Q. 올해 1분기 전체 자산군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익을 낸 곳은 원자재였다고 하는데 지금이라도 사야 하는 건가요?
Q. 금값 상승세가 특히 눈에 띕니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가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나요?
Q. 각국 중앙은행들이 외환 보유액으로 금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는고 있다는데 매수량이 어느 정도입니까?
Q. 국내 시장에선 금값이 오를 만큼 올랐다는 인식으로 금반지와 팔찌를 내다 파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지금 팔아야 할까요?
Q. 은과 구리는 금과 달리 산업 금속이라고 하죠. 글로벌 경기 호전에 영향을 받는 걸까요?
Q. 중국의 경기 호전을 확신할 수 있을까요? 불확실성이 높지 않습니까?
Q. 국제 원유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는데 글로벌 기관들의 전망치는 어떻게 나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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