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아스콘 제조 업체서 5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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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에 나선 50대가 추락해 숨졌다.
11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8분께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에 투입된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숨진 A씨는 이곳 공장과 분쇄기 해체 작업 계약을 맺은 업체의 사장으로, 정식 작업 하루 전 미리 현장에 도착해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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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에 나선 50대가 추락해 숨졌다.
11일 광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8분께 광양 한 아스콘 원료 제조 공장에서 분쇄기 해체 작업에 투입된 50대 A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 치료 도중 이날 오전 숨졌다.
숨진 A씨는 이곳 공장과 분쇄기 해체 작업 계약을 맺은 업체의 사장으로, 정식 작업 하루 전 미리 현장에 도착해 사전 작업을 하던 중 이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고소 작업 안전 수칙 미준수 여부 등을 파악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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