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1년 만에 감소…전세대출 1.7조 급감
오수영 기자 2024. 4. 11. 18: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1년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줄면서 은행권 가계대출이 전달보다 1조 6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전세자금 대출이 1조 7000억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고금리 지속과 주택거래 회복세 지연에 따라 가계대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치킨 뜯으며 총선 봤나…치킨 3사 매출, 50~60% 급증
- 피하고 속이고…양육비 '나쁜 아빠' 결국 재판행
- '더 뺏기려나'...野 압승에 긴장한 금융권, 왜?
- 총선 참패에 '의대 증원' 기로…타협이냐 강행이냐
- 저출산·고령화에…20년뒤 생산연령인구 10%가 외국인
- 소비자단체 "배민·G마켓 등 선불결제 수수료율 높아"
- 한국타이어 경영권 분쟁 종식?…조양래 명예회장 한정후견 심판 청구 2심도 기각
- 中누비아, 50만원대 폴더블폰 공개…저렴한 가격 승부수
- 농협은행, 전문분야 30여명 채용…22일까지 접수
- 경남은행, 이와중에 관광성 연수 논란…"사기 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