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대표이사 외감법 위반 혐의 불구속 기소 내용 수령 못해”
원다연 2024. 4. 11. 18:2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아난티(025980)는 ‘삼성생명·아난티 부정거래 의혹 무혐의… 아난티 대표 허위공시 혐의만 기소’ 언론보도 관련 해명 공시를 통해 “부동산 부정거래 의혹은 무혐의 처분, 아난티 대표이사의 횡령·배임은 불기소 하였음을 불기소장을 통해 확인했다”며 “다만, 당사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 아난티 대표이사를 불구속 기소했다는 내용은 아직 법원으로부터 아직 공소장을 수령하지 못했다”고 11일 밝혔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PK서 벌어진 ‘초접전’ 승부, 497표 차이로 운명 갈랐다
- 파주 호텔서 숨진 네 남녀, 앱으로 만나…"여성 사인은 목졸림"
- 소방관이 춤추다 전봇대에 '꽝', 알고보니...
- 달러·엔, 日구두개입에도 153엔대로 '뚝'…엔저 어디까지?
- '1심 징역 5년' 김용 항소심…檢 "전담조직 알리바이 조작"
- 네이버시리즈서 24시간 동안 나루토 전권 무료로 본다
- ‘보수 만화가’ 윤서인 “이재명, 수퍼 대통령 될 것…한국 떠나겠다”
- 쇼트트랙 박지원, 1500m·최민정 500m 우승... 황대헌은 또 반칙 실격(종합)
- 마스터스 캐디로 변신한 배우 류준열, 9번홀에서 '어퍼컷 세리머니'[마스터스 현장]
- 오타니, 불법 도박 의혹 벗나…전 통역, 미국 검찰과 형량 협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