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엘앤비, ‘발두지 화이트 와인·제임스킹 블루’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김은영 기자 2024. 4.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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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엘앤비의 발두지 레이트하비스트와 제임스킹 블루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각각 화이트 와인 신대륙(3만원 미만) 부문과 블렌디드스카치 스탠더드(12년 미만) 부문에서 이뤄졌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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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한 발두지 레이트하비스트(왼쪽)와 제임스킹 블루. /제우스엘앤비

제우스엘앤비의 발두지 레이트하비스트와 제임스킹 블루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각각 화이트 와인 신대륙(3만원 미만) 부문과 블렌디드스카치 스탠더드(12년 미만) 부문에서 이뤄졌다.

발두지 레이트하비스트는 건포도가 되기 직전의 포도를 수확해 만들어 달콤하고 신선하며 꿀과 같은 맛을 나타낸다. 강렬한 황금색에 꿀의 향기, 캐러멜과 말린 포도 및 신선하고 달콤한 향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도네이와 쇼비뇽블랑의 절묘한 블렌딩을 통해 풍부한 향과 맛을 표현했고, 오크통에서 3개월 동안 숙성 과정을 거쳐 깊은 향을 표현했다. 달콤한 맛으로 에피타이져나 마무리 와인으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임스킹 블루는 위스키를 좋아했던 스코틀랜드 제임스 4세를 기념하기 위해 윌리암 그랜트 앤 선즈 증류소의 마스터 블랜더가 최고급 하이랜드 몰트 위스키와 고품질 로우랜드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만든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위스키다.

화이트 오크 배럴(참나무통)에서 증류 및 숙성됐으며, 깨끗하고 신선한 바닐라 향과 세심하게 블렌딩 돼 부드럽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작은 전국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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