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도민, 국민의힘에 손…뜻 겸허히 받들고 성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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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1일 논평을 내고 "도민께서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도민의 선택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며 "총선에 나타난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성찰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번 총선에서 8개 지역구 중 기존 춘천·철원·화천·양구갑과 원주을에 더해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뛰었으나 2석을 수성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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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성적표를 받아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11일 논평을 내고 “도민께서 국민의힘의 손을 들어줬다. 도민의 선택을 받기에는 많이 부족했다”며 “총선에 나타난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더욱 성찰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이번 총선에서 8개 지역구 중 기존 춘천·철원·화천·양구갑과 원주을에 더해 과반 의석 확보를 목표로 뛰었으나 2석을 수성하는 데 그쳤다.
도당은 “원내 1당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강원도 완성과 도민의 민생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22대 총선이 ‘민주당 압승, 국민의힘 참패’로 끝났다. 국민께서는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집권여당 국민의힘에 준엄한 심판을 했다”며 “이번 총선 결과는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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