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관광 중심지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명동'을 오픈했다.
위글위글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명동 한복판에 마련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글위글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향후 ‘위글위글 상해점’ 오픈 예정
아트쉐어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관광 중심지 명동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명동’을 오픈했다. 위글위글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는 외국인 관광객 급증으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는 명동 한복판에 마련되었다. 11일 아트쉐어에 따르면 지난 8~10일 가오픈 기간 동안 매장에는 1만명 이상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 중 외국인 방문객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명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한 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방문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위글위글 풍선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 데코스티커를 선물하며 구매 금액대별로 △위글위글 다용도 안경닦이 △위글위글 명동점 한정 쇼퍼백 등을 증정한다. 또 매일 2시부터 7시까지는 위글위글집 명동에서 대형 인형 ‘위글베어’, ‘리틀플레이버니’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위글위글 관계자는 “위글위글의 고감도 IP를 활용한 ‘위글위글 집’은 국적을 불문하고 모든 방문객에게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공간이다”며 “향후 중국 상해에 첫 글로벌 매장을 오픈하고 일본, 태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플래그십 매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글위글은 지난해 하남 스타필드에서 진행한 팝업 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며 지난 9일 하남 상시 매장을 정식 오픈했다. 위글베어와 스마일위러브 IP로 꾸민 포토존으로 MZ세대의 발길이 이어져 오픈 당일 천 명 이상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유권자 질문에 엉뚱한 답하고 총선에 참패한 여당 [핫이슈] - 매일경제
- 497표가 당락 갈랐다…밤새 엎치락 뒤치락 ‘피말린 초접전’ 지역은 - 매일경제
- 국힘 총선 참패 전망 나오자…의사들 “일방적 의대증원 국민이 심판” - 매일경제
- 김준혁에 진 이수정 “애초에 다윗과 골리앗 싸움…다음 기약해보자” - 매일경제
- 野압승 예상에…윤서인 “정나미 떨어져, 한국 떠나야겠다” - 매일경제
- 한동훈, 이재명보다 두배나 많이 방문했는데…민주에 압도 당한 이 지역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4월 11일 木(음력 3월 3일) - 매일경제
- 민주 174~175석 예상, 범야권 190석 넘을듯…국힘 109석, 개헌저지선 간신히 확보 - 매일경제
- 윤석열 고향서 승리한 민주 박수현 “정부에 분노한 민생심판 강했다” - 매일경제
- 황선홍호, 사우디와 비공개 평가전서 0-1 패배…10일 결전의 장소 도하 입성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