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안성 배 농가서 인공 수분 일손돕기
최상구 기자 2024. 4. 11. 18:10
경기농협본부(본부장 박옥래)는 11일 경기 안성 양성면 배 재배 농가를 찾아 인공 수분 일손 돕기를 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김윤배 양성농협 조합장, 경기과일농협조공법인 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박옥래 본부장은 “지난해 이상기후로 과일 생산량이 급감해 농가와 소비자 모두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며 “올해는 저온 피해 없이 풍년으로 이어져 농가와 소비자가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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