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추풍령농협,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지급

황송민 기자 2024. 4. 1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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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은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 어려움을 겪는 농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추풍령농협은 2010년부터 조합원 자녀에게 모두 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손석주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농협 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조합원 실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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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 추풍령농협(조합장 손석주)이 5일 조합원 자녀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사진).

이번 지원은 물가 상승과 고금리 등 어려움을 겪는 농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추풍령농협은 2010년부터 조합원 자녀에게 모두 1억여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손석주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열중해 미래 농촌과 농협 발전에 큰 힘이 될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조합원 실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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