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내년 국비 10조원 시대 '시동'…신규사업 162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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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도청에서 경남지사 주재로 '2025년도 국비 신규사업 2차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초 2025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6.3% 증액된 10조 원으로 설정하고 도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가 발굴한 사업의 공유와 신규사업 162건 중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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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11일 도청에서 경남지사 주재로 ‘2025년도 국비 신규사업 2차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초 2025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전년 대비 6.3% 증액된 10조 원으로 설정하고 도에서 추진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부서가 발굴한 사업의 공유와 신규사업 162건 중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신규 주요사업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작지원센터 설립, 방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산단수출기업 탄소규제 대응 지원 플랫폼 구축, 창원산단 복합문화충전소 신축, 경남형 첨단 스마트축산 확산사업, 국립 남부권 산불방지센터 건립, 거창 적십자 병원 이전·신축,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이다.
박완수 지사는 “국비 신청 시, 우선으로 생각해야 할 것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판단해서 반영하는 것”이라며 “도민회의와 같이 도민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필요한 사항이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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