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4·19혁명 도화선' 김주열 열사 64주기 추모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4주년 4·11민주항쟁 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은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주열 열사는 마산상업고등학교 1학년이던 1960년 3·15의거에 참여했다가 행방불명된 뒤 그해 4월11일 마산중앙부두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발견됐다.
김주열 열사 발견 당시 참혹한 모습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제64주년 4·11민주항쟁 기념 및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11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추모공원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및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의 벽 제막식, 추모사, 문화공연,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 참석자들은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주열 열사는 마산상업고등학교 1학년이던 1960년 3·15의거에 참여했다가 행방불명된 뒤 그해 4월11일 마산중앙부두에서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발견됐다.
김주열 열사 발견 당시 참혹한 모습이 언론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4·19혁명의 기폭제가 됐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커플템' 열애설…양측 "사실무근"
- 4인조 강도, 일가족 4명 생매장…뺏은 돈은 겨우 20만원
- 8만원 파마 후 "엄마가 사고 났어요"…CCTV 찍힌 미용실 먹튀 남성[영상]
- '상의 탈의' 나나, 전신 타투 제거 모습 공개…"마취 크림 2시간"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하루 식비 600원' 돈 아끼려 돼지 사료 먹는 여성…"제정신 아니네"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최준희, 母최진실 똑닮은 미모…짧은 앞머리로 뽐낸 청순미 [N샷]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