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KPGA 투어 개막전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후원

이다원 2024. 4. 11.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첫 번째 선수는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받게 된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을 기념해 대회 관람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어코드 하이브리드 3박 4일 시승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협찬
11~14일 개최…홀인원 시 어코드 받아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11세대. (사진=혼다코리아)
이날 개막한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은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12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는 첫 번째 선수는 혼다의 대표 세단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상품으로 받게 된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갖춰 한국에서 오래 사랑받아 왔다.

지난해 출시한 어코드 하이브리드 11세대 모델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또 모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혼다 최초로 적용해 운전자 의도대로 차를 제어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스티어링 휠 조작도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된 혼다 센싱(Honda SENSING) 및 각종 첨단 안전사양은 미국 IIHS TSP+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2024 시즌 KPGA 투어 개막전에 혼다가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본 대회를 통해 국내 많은 골프 팬분들이 혼다를 만나고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홀인원 협찬을 기념해 대회 관람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어코드 하이브리드 3박 4일 시승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다원 (dan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