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렉카에 칼 빼든 뉴진스, 부상 악재 이겨내고 컴백 준비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2024. 4. 11. 1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5월 컴백을 앞둔 뉴진스가 벌써부터 컴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멤버 혜인이 골절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악재가 찾아왔지만,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를 향해 칼을 빼 들며 컴백 전부터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

뉴진스만의 독특한 전략도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독특한 전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인 뉴진스가 멤버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성공적인 컴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

/사진=어도어

5월 컴백을 앞둔 뉴진스가 벌써부터 컴백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멤버 혜인이 골절로 활동을 일시 중단하는 악재가 찾아왔지만, 허위사실을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를 향해 칼을 빼 들며 컴백 전부터 분위기를 다지고 있다. 뉴진스만의 독특한 전략도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데 도움을 줄 전망이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10일 "혜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입어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혜인은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을 방문했고 미세골절을 발견했다. 회복할 때까지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혜인은 당분간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다.

뉴진스는 오는 5월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다.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EP 'Get Up'을 통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은 뉴진스가 오랜만에 컴백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감을 갖고 기다렸다. 그러나 혜인이 골절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아쉬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함께 전달했다.

/사진=어도어

혜인의 부상과 별개로 뉴진스의 컴백 준비는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에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사이버 렉카를 상대로 칼을 빼들었다.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소속사 어도어는 캘리포니아주 연방 법원에 명예훼손성 발언을 퍼뜨리고 있는 유튜브 계정 소유주에 대한 신원을 구글이 공개하도도록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어도어는 계정 소유주의 신원을 바탕으로 명예훼손, 모욕죄 등의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연방법원제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해당 유튜버는 수십 개의 동영상을 통해 뉴진스를 상대로 명예훼손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영상들의 총 조회수는 1300만 회 이상으로 알려졌다. 어도어는 "이 계정은 뉴진스를 향해 욕설 및 기타 조롱 행위에 가담했다. 계속해 뉴진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백을 앞둔 시점에서 이렇게 사이버 렉카를 상대로 칼을 빼든 건 그만큼 이번 활동을 잡음 없이 펼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대다수의 팬들은 이러한 사이버 렉카의 가짜뉴스에 속아 넘어가지 않지만, 연령대가 낮은 팬들이나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팬들의 경우 이들의 가짜뉴스에 현혹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앞서 아이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유사한 방법으로 유튜브 채널 '탈덕 수용소'의 신원을 확보, 국내 법원을 통해 법적 조치를 취한 바 있다. 무분별하게 퍼지는 유튜브 내 가짜뉴스를 처단하기 위해 칼은 빼든 뉴진스에 K팝이라는 장르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지지의 목소리를 더하고 있다. 

/사진=kao japan 유튜브

컴백 분위기는 오는 27일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수록곡 'Bubble Gum'의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되기 때문이다. 본 음원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경우는 많지만, 뉴진스처럼 한 달가량을 먼저 공개하는 건 이례적이다. 

이렇게 뮤직비디오 선공개와 음원 발매 사이의 간격을 둔 이유는 '버블 검'이 지난 8일 일본 후지TV의 아침프로그램 '메자마시 8' 테마송과 일본 샴푸 광고 CM송으로 일부 공개 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미 팬들에게 어느 정도 공개가 된 만큼 뮤직비디오를 일찌감치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구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뉴진스는 데뷔 과정에서부터 독특한 프로모션과 컴백 전략을 보여주며 K팝 시장에 변혁을 이끌었다. 이번 전략 역시 뉴진스답게 기발하다. 독특한 전략으로 컴백을 준비 중인 뉴진스가 멤버의 부상이라는 악재를 이겨내고 성공적인 컴백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