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총선 관련 243명 수사중…8명은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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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사범과 관련해 8명을 송치하고 240여명을 수사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총선 선거와 관련해 279명(204건)을 단속해 8명을 송치하고 243명을 수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28명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가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 4개월 동안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하며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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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이 제22대 총선 과정에서 발생한 선거사범과 관련해 8명을 송치하고 240여명을 수사중이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번 총선 선거와 관련해 279명(204건)을 단속해 8명을 송치하고 243명을 수사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나머지 28명에 대해선 불송치 결정했다.
유형별로는 허위사실 유포가 1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벽보 훼손 등 94명, 금품수수 14명 순이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의 공소시효가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 4개월 동안 집중 수사 기간을 운영하며 신속·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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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정성욱 기자 w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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