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박지원 다시 '태극마크'…쇼트트랙 대표선발전 '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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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황대헌과 잇따른 충돌로 금메달을 놓치며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잃었던 박지원이 대표 선발전을 거쳐 다음 시즌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개인전도 뛰게 됐습니다.
태극마크(상위 8명)는 물론 국제 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상위 3명)도 얻은 박지원과 달리 황대헌은 2차 선발전 500m 결승에서도 무리한 레이스로 다시 실격당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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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황대헌과 잇따른 충돌로 금메달을 놓치며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잃었던 박지원이 대표 선발전을 거쳐 다음 시즌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개인전도 뛰게 됐습니다. 박지원은 대표 선발전 1차 대회 1,000m 우승에 이어 2차 대회 1,500m도 정상에 오르며 내일 선발전 마지막 종목(1,000m)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최소 3위를 확보했습니다. 태극마크(상위 8명)는 물론 국제 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상위 3명)도 얻은 박지원과 달리 황대헌은 2차 선발전 500m 결승에서도 무리한 레이스로 다시 실격당해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대표 선발전 최종일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박지원과 황대헌의 현재 상황, 그리고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는 여자부 최민정과 심석희의 순위까지 알아봤습니다. 스포츠머그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취재 : 하성룡·김형열, 구성 : 김형열, 영상취재 : 주범·이재영, 영상편집 : 서지윤, 제작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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