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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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충북도내 학부모와 교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교육 수요자와 현장 교원 입장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운영 여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늘봄학교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문제점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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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충북도내 학부모와 교원들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활동에 들어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늘봄학교 학부모·교원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 모니터링단은 도내 교육지원청별로 추천과 공개모집 방식을 통해 선정된 학부모 30명, 교원 13명 등 모두 43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은 앞으로 교육 수요자와 현장 교원 입장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과 운영 여건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교육당국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모니터링단의 활동 결과를 토대로 늘봄학교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문제점은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내에서는 이번 학기부터 100개 초등학교가 1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운영에 들어갔고,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가 운영된다.
또 돌봄 대상은 내년부터는 2학년까지, 오는 2026학년도부터는 모든 학년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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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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