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민속 마을·사적 주민 대상 안전교육

김철우 2024. 4.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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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안전교육을 이어갑니다.

문화재청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성주 한개마을 등 전국의 9개 민속 마을과 사적인 순천 낙안읍성 등 모두 10곳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 안내문에 따른 초기 대응과 신고, 대피 등을 현장 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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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중요 목조 문화유산 189개소와 

전국 민속 마을과 사적 등 

10개소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문화유산 안전교육을 이어갑니다.

문화재청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성주 한개마을 등 전국의 9개 민속 마을과 사적인 순천 낙안읍성 등 모두 10곳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재난 대응 안내문에 따른 초기 대응과 신고, 대피 등을 현장 교육합니다.

또 사찰과 국가유산 해설사, 안전 경비원 등 1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관람객 대피와 응급 처치 등 재난과 응급 상황에 대한 교육도 이어갑니다.

이번에 대상이 되는 민속 마을은 안동 하회마을과 경주 양동마을, 성주 한개마을, 영주 무섬마을, 영덕 괴시마을, 칠곡 매원마을 등 경북의 6개 민속 마을 등 민속 마을 9곳과 순천 낙안읍성 등 사적 한 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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