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진주시·경남TP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

경남=노수윤 기자 2024. 4. 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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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진주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육성과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진주시가 지원하고 경남TP가 사업을 진행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사업을 추진해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서부경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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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기업 모집, 최대 3000만원 지원 기업 육성 견인
경남TP 전경./사진제공=경남TP


경남도, 진주시,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경남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입주기업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육성과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를 통한 지역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진주시가 지원하고 경남TP가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으로 창업 3년 이상인 기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기업당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해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컨설팅 △특허·인증 △홍보마케팅·전시회 참가 등을 돕는다. 오는 2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TP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사업을 추진해 경남혁신도시 클러스터 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서부경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 등은 현재까지 14개사, 23건의 기업 사업화를 지원했고 지역 내 관련 기관과 클러스터 육성 협의체를 구축해 유망기업·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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