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대 학군단 부지에 ‘생활정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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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2024년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사업'에 선정돼 옛 학군단 부지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체 공유정원'을 조성한다.
순천대학 '공동체 공유정원'은 학생,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치유·실습·모델정원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유지 관리에는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생과 '순천시 정원관리사 양성 프로그램' 등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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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2024년도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 사업’에 선정돼 옛 학군단 부지에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공동체 공유정원’을 조성한다.
순천대학 ‘공동체 공유정원’은 학생,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교육·치유·실습·모델정원으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유지 관리에는 정원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생과 ‘순천시 정원관리사 양성 프로그램’ 등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 대학 조경학과 최정민 교수는 "부지 인근은 국가하천으로 지정된 ‘동천’과 5개 법정동이 인접해 있고 공유 캠퍼스 둘레길이 이어져 주민과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장소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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