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83편 최다…학문성·현실적용 따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54회를 맞은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공모에는 경제·경영 분야에서 총 83편의 논문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사진)·한종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정재호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은 응모한 논문을 사전에 검토한 뒤 심사 현장에서 위원 간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54회를 맞은 매경 이코노미스트상 공모에는 경제·경영 분야에서 총 83편의 논문이 접수돼 열띤 경쟁을 벌였다.
4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김홍기 한국경제학회장(사진)·한종희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이정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정재호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은 응모한 논문을 사전에 검토한 뒤 심사 현장에서 위원 간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에서는 연구 논문의 학문적 우수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연구자의 역량과 잠재력, 현실 적용성 등도 함께 고려했다.
심사위원단은 경제학 분야에서 이윤수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를, 경영학 분야에서 배수일 성균관대 SKK GSB 교수를 만장일치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들 논문은 경제·경영학 분야에서 최고 권위 학술지인 '저널 오브 어번 이코노믹스(Journal of Urban Economics)'와 '어카운팅 리뷰(Accounting Review)'에 각각 등재돼 연구의 우수성과 학문적 기여도를 전 세계 학계에서도 이미 인정받았다.
[문지웅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국·한동훈·이재명 다 떨어져나갔네”…믿었던 연결고리 이렇게 약할줄이야 - 매일경제
- 한 치 양보없는 복수혈전…4년만에 승자 뒤바뀐 이곳은 - 매일경제
- “서울 이어 경기도 아파트마저”…20주만에 집값 바닥 찍고 상승 - 매일경제
- 전국민에 25만원·신혼 1억 대출 … 野 퍼주기 예고 - 매일경제
- 위자료 25만원에 교통비 8천원?…횡단보도서 車에 치여 날아갔는데 - 매일경제
- 무슨 옷 입고 어떻게 췄길래…문란하다며 왕관 빼앗긴 미인대회 우승자 - 매일경제
- 득표율 92%라니…푸틴도 울고갈 높은 지지율, 도대체 누구길래 - 매일경제
- 옥중선거 치른 송영길, 선거비 전액 보전…이낙연은 절반, 빈손은 누구 - 매일경제
- “마지막 경고다”…조국, 총선 끝나자마자 대검 앞에서 무슨 말 했길래 - 매일경제
- 前 오타니 통역 미즈하라, 빼돌린 금액이 헉! 1600만 달러 이상 훔쳤다 - MK스포츠